'배우학교' 박신양 "'파리의 연인' 때 노래 정말 못불렀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24 23: 23

'배우학교'에 박신양의 노래 선생님이 등장했다. 덕분에 '파리의 연인' 방송 자료도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2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은 학생들에게 노래로 연기를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자 했다. 그래서 외부강사를 초빙했다. 
주인공은 음악감독 원미솔. 박신양은 그를 보며 "내 음악 선생님이다. 과거 '파리의 연인' 찍을 때 노래를 정말 못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박수로 원미솔을 맞이했다. 제작진은 박신양이 '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렀던 장면을 삽입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배우학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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