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호텔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머물고 있는 호텔을 찾았으며 두 사람은 둘 만의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고메즈가 비버의 호텔 방을 찾은 것은 단 한 번이 아니다. 여러번 호텔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수영장도 함께 가고 밥도 함께 먹고 술도 함께 한 잔 하며 다른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 역시 "비버와 고메즈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오고가고 있다. 확실하다"고 귀띔해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가능성을 높였다. / trio88@osen.co.kr
[사진] AFP BB=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