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훈남 군인들이 촬영장 셀프카메라를 남겼다.
배우 한상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에는 두돈반트럭 이지말입니다 #알파팀 #태백부대”라는 말과 함께 배우 임영덕과 김서영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태양의 후예’ 촬영을 위해 트럭 위에서 특수부대 군복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소년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KBS '태양의 후예‘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31.6%(닐슨, 전국)을 기록하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고 훈훈한 ’알파팀‘도 이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한상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