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는 외국인 배우들과 인증사진을 찍었다.
배우 알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파티마 역을 맡은 아역 배우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중기는 군복이 아닌 편안한 일상복을 입고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외국인 배우도 개성 있는 표정으로 함께했다.
송중기는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자신이 구한 파티마가 마약성 진통제를 들고 사라진 것을 알고는 그녀를 찾으러 갔다. 각고 끝에 파티마의 은신처를 찾았지만 그녀는 남자친구 토미에게 맞고 있었던 것. 이렇게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가상의 파병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로 인해 많은 외국인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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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두부알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