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10회에 방송된 드라이브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직한 여전사와 푸르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씬 찍는 중^^ 근데 여기 옆은...어마무시한 절벽이라는... 긴장 ‘빡!’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 투성이~!!! #심장이 빠운쓰 빠운쓰“라는 말과 함께 배우 김지원과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진구는 자동차 핸들을 붙잡고 고뇌하는 척 멋진 포즈를 지어보였고 이에 김지원은 그런 진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깜찍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