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태후’ 조재윤, 밉상 진소장 “아랍인 같죠?”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25 11: 02

'태양의 후예' 진소장 역의 배우 조재윤이 아랍인으로 변장했다.
조재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후 최고의 밉상, 민폐 캐릭터 영수증입니다. 그래도 이뻐해주삼... 담주 태후를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재윤은 중동 전통 케피에(머리에 쓰는 형식 스카프)를 쓰고 가짜 콧수염을 붙인 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조재윤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다이아몬드를 밀매하기 위해 아랍인 분장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들린 연기 대박”, “좀 얄밉긴 해도 연기를 잘하시는 거니! 파이팅입니다”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조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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