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의 발레실력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김베로와 발레 #김형규 #발레”라는 말과 함께 남편 김형규가 발레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형규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양 팔을 든 발레 동작으로 사뭇 진지하게 발레 연습을 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은 “자세 좋은신데요?”, “백년손님 고정으로 나오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형규는 2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11년 차 사위’로 출연해 장모와 함께 발레 수업을 듣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