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팬들의 환호성에 쑥스러운 표정으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3.25 17: 12

25일 오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태국과의 원정평가전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기성용이 팬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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