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생각보다 큰 부상을 입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에서 부상을 당한 조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타는 능숙한 솜씨로 코코넛열매 채취에 성공했다. 채취한 코코넛 열매를 까기 위해서 맥가이버 칼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스스로 무릎을 찔렀다. 생각보다 깊은 상처에 조타를 비롯해서 다른 멤버들은 모두 당황했다.
조타는 애써서 괜찮다고 표현을 하며 멤버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조타는 "제가 호들갑을 떨면 다른 사람들이 더 당황한다"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조타는 결국 팀원들의 도움을 얻어 의료진이 있는 본섬으로 이동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