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가 차린 밥상에 안정환도 푸할배도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KBS '집으로'에서는 서울에서 하룻밤을 보낸 푸할배 가족과 대장할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오루는 일찍 일어나 가족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
차오루는 인터넷에서 봤다며 처음 해보는 밀푀유 나베를 준비했다. 차오루는 처음 해보는 음식임에도 능숙하게 했다. 차오루가 만든 아침상을 차리면서 안정환은 "일등 신부감이다"고 칭찬했다.
반신반의했던 푸할배도 "80점이다. 간이 딱 맞다"고 칭찬했다. 이날 샘 오취리가 깜빡 방문해 할매와 할배를 즐겁게 만들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집으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