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축가다. ‘무한도전’이 결혼식을 올리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멤버들과 게스트가 직접 축가를 부르는 것. 이 내용이 오늘(26일) 전파를 탄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6일 ‘웨딩싱어즈’ 특집을 방송한다.
앞서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웨딩싱어즈’ 특집에 등장하는 멤버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광희가 윤두준과 정용화, 이준과 함께 팀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기타를 들고 있는 장범준과 함께 노래를 불렀으며, 정준하는 정성화와 정상훈과 함께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짓고 있어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특집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축가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펼치는 기획. '무한도전'은 지난 22일부터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바 있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