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아르바이트생의 실수로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고도 수리비를 그대로 돌려준 미담이 알려지자 박명수 측이 “숨기려고 했던 이야기인데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박명수 측의 한 관계자는 2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박명수 씨가 호텔 아르바이트생의 실수로 차량 파손 피해를 입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수리비가 많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 20대 아르바이트생이 피해를 입을 상황이라서 수리비를 그대로 돌려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름 전 일이다. 숨기려고 했는데 기사가 나왔다. 박명수 씨가 굉장히 부담스러워하고 민망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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