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비하인드 영상도 남달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 측은 26일 댄스파티 티저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 속 박신양(조들호 역), 류수영(신지욱 역), 박원상(배대수 역), 황석정(황애라 역), 조한철(김태정 역)은 저마다 혼신의 코믹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더 좋은 장면을 위해 어떤 춤을 추면 좋을지 서로 상의하는 열의까지 선보여 ‘역대급’ 티저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박신양은 다양한 댄스 포즈를 취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여태까지 본 적 없었던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류수영과 황석정의 과감한 댄스 애드리브도 더해져 박빙을 이룬 것.
특히 비하인드 영상은 티저 만큼이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오는 28일 베일을 벗게 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