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주자는 놓쳐도 공은 살렸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3.26 13: 52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말 2사 1루 상황 이택근 타석 때 고종욱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포수의 송구를 잡아내고 있는 NC 2루수 박민우.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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