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박석민, '서로 다른 유니폼 입고 만났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3.26 14: 10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NC 박석민이 우전안타를 치고 1루에 안착해 넥센 1루수 채태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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