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와 조이가 시소 부부에게 더블 데이트를 제안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더블데이트에 나선 시소와 쀼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봄맞이 데이트에 나선 육성재와 조이는 볼링을 치자며 곽시양과 김소연에게 더블 데이트를 청했다.
이에 곽시양과 김소연은 입을 모아 "육성재 씨가 볼링 잘 칠 것 같다"라며 경계하면서도 "이기고 싶다"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마침내 볼링장에서 만난 두 커플은 어색하게 인사를 주고받는 모습으로 누가 승리를 거두게 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우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