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내가 비주얼 담당이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26 17: 59

 슈가 S.E.S에서 비쥬얼 담당을 맡았다고 자랑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슈가 라둥이에게 귀여운 표정을 하라고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아빠인 임효성에게 아이들의 끼를 보여주기 위해서 춤을 추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여줬다. 라둥이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깜찍한 표정을 흉내냈다. 

이에 슈는 "어째서 노래를 알려주지 않고 표정 연습만 하냐"는 질문에 "제가 과거에 비쥬얼 담당이었다"라고 말하며 쑥쓰러워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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