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130억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태양의 후예' 측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제작비 130억 원의 손익 분기점을 넘겼다"며 제2의 한류 열풍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의 인기를 설명했다.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지난주 윤명주와 서대영의 포옹 장면이 수도권 기준 시청률 39%을 찍었고, 일본에는 편당 20억원에 팔리며 시들해졌던 한국 드라마의 인기를 되살렸다. /eujenej@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