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아델이 5년간 음악 활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델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5년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친한 지인들에게 5년간 앨범을 발매하지 않고 휴식기를 가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육아에 집중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있다. 안젤로가 자라는 모습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팬들에게는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가족이 아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는 것은 이미 많은 공연과 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바. 아델은 최근 콘서트 도중 자신의 아들이 처음으로 자신의 공연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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