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신곡은 올 하반기에 볼 수 있을 듯하다.
27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민우는 "이번 콘서트에는 신곡 무대가 없다. 그래서 부담이 되긴 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개인 스케줄을 우선 소화하게 됐다. 하반기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말 시상식 때까지 후배들과 콜라보레이션 하면서 2016년 하반기에는 뜨겁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신화는 수많은 히트곡 메들리를 펼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