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포미닛, 알파고랑 콜라보하고 싶어" 폭소 만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27 15: 23

신화가 포미닛과 알파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역시 재치만점 신화다. 
신화는 27일 오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기자회견을 열고 하반기 앨범 발매 계획을 알렸다. 그리고는 자체적으로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후배들을 떠올렸다. 
특히 김동완은 "포미닛과 신화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어떤가"라고 말했다. 에릭은 "콜라보레이션 알파고랑 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 데뷔한 신화는 데뷔 18주년을 맞아 1년 만에 팬들을 만나 공연을 열게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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