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심은하, 손예진이 '국민 첫사랑' 타이틀에 걸맞는 스타로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기자단톡'에서는 '국민 타이틀을 가진 최고의 스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 출연 후 22편의 광고에 출연했고 광고 출연료는 100억 이상 되면서 '100억 소녀'라 불렸다.
심은하는 1994년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다슬이 역을 맡아 청순하면서 발칙한 매력을 발산했고 회당 출연료는 30만원이었다. 또한 광고 출연료는 2억으로 수직 상승했다.
손예진은 3편 연속 첫사랑으로 출연했고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청순 글래머'라고 불렸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