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서언·서준, 벌써 3돌"..생일파티 준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3.27 17: 03

 서언 서준 쌍둥이가 벌써 세 돌이 됐다. 두 사람은 각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이휘재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쌍둥이의 세 돌을 알렸다. 그리고 서언이를 맡아 서준이의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아이들이 벌써 세 돌이 됐다. 뭘 할까 고민하다가 서로서로에게 축하해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언이는 서준이 선물을 사기 위해 기저귀를 들고 왔다. 필요 없는 장난감도 상자에 담았다. 평소 좋아하던 공룡 장난감까지 동생을 위해 담았다. 서언이는 서준이의 선물로 케이크를 사자고 했다.
이휘재와 서언이는 몰래 놀이터로 나와 플리마켓을 열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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