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해설 위원이 강정호에게 '스캔들'을 피하면 성공한다고 했다.
27일 오후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4에서 김구라가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과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 제3탄을 진행했다.
곧 개막하는 2016 MLB, KBO에 앞서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정호, 박병호, 김현수 등에 대해 무엇만 피하면 성공한다는 것을 얘기했다.
강정호에 대해 얘기하던 중 허구연은 "효민이냐?"며 "강정호는 스캔들만 피하면 된다.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내가 스캔들 얘기하니까 팔짝 뛰더라.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