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결혼계약'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27일) 방송된 '결혼계약' 8회는 20.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7회(18.4%)보다 2.0%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6회는 19.3%였다.
이날 방송에선 간 이식 수술을 앞둔 한지훈의 모(이휘향 분)이 갑자기 사라져 지훈과 강혜수(유이 분)의 앞날을 어둡게 만들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한국 대 태국의 친선 축구경기는 10.4%를, SBS '미세스캅2'는 9.6%를 각각 기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결혼계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