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루키' 업텐션, 4월 전격 컴백..상남자 됐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28 08: 49

보이그룹 업텐션이 4월 컴백 대란에 합류한다. 성숙한 남성미를 품고 돌아온다. 
28일 OSEN 취재 결과 업텐션은 4월 셋째 주쯤 컴백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에 발표한 데뷔곡 '위험해'와 2개월 뒤 공개한 '여기여기 붙어라'에 이어 세 번째 활동이다. 
업텐션은 '위험해'로 다크 카리스마를 발산, 현란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그랬던 이들이 '여기여기 붙어라'에서는 꾸러기 매력을 품고 소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세 번째 신곡은 다시 남자로 돌아갔다. 여심을 홀리는 매력은 그대로 품되 물오른 남성미와 댄디한 이미지를 완성해 야심 차게 출격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업텐션은 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로 구성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9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해 '대세 루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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