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이하 ‘사임당’) 측이 중국 수출 금액과 관련해 “판매 추정 금액”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측 한 관계자는 28일 오전 OSEN에 “중국 측과 수출 금액을 놓고 협의중”이라며 “알려진 회당 (3억1천만원)금액은 판매 예상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사임당’이 회당 3억1천만원, 총 347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주식시장 전망이 나왔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 투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지난해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배우와 스태프, 작가 등이 합심해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