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알파팀과 그리스 시내를 누볐다.
진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의 한 건물 앞에서...알파팀 동지들과 한껏한껏 멋부리기!!!”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진구는 모자를 뒤로 돌려쓰고 선글라스를 낀 채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알파팀의 제일 앞줄에 섰다. 그 뒤로 알파팀 배우들이 한껏 개성 있는 포즈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두들 멋지지 말입니다”, “부럽지 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