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슈주 김희철, “와인 한 잔? 힝~속았지?”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28 12: 49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인줄 알고 받았는데 틴트임. 여자친구한테 선물 주라고 받았는데.... 언제, 누구에게 줘야하나요. 내 입술에 바르고 다녀야지. 내 새끼들도 나처럼 예쁜 입술 만들어라”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아주 작은 와인병을 손가락을 집어 든 채 흑발에 새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셀프카메라를 찍었다. 김희철이 들고 있는 와인병은 사실 와인병을 흉내낸 입술 제품이었다.

네티즌은 “흑발 너무 잘 어울려요”, “틴트도 너무 귀엽고 오빠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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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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