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컴백했다. 우아미는 업그레이드 됐다.
전효성은 2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들고 서는 쇼케이스는 늘 떨린다. '나를 찾아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아하게 변신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번 앨범 무대 의상 콘셉트가 화려하고 빛난다. 보석이 많다. 화려하게 스타일링했다"고 자랑했다.
전효성은 2014년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로 섹시 여가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이듬해 '반해'로 인기를 이어갔으며 이번 두 번째 솔로 앨범 '물들다: 컬러드'의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로 '남심'을 홀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