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쿨'하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진짜 사나이' 때보다 체중이 빠졌다.
전효성은 28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솔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몸무게를 묻는 말에 "살찌는 걸 좋아하는 팬들이다. 다른 걸그룹과 달리 이슈가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몸매보다 건강에 포커스를 맞췄다. 필라테스로 체력을 기르면서 라인도 예쁘게 가꿨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만들었다. '진짜 사나이' 때보다 빠졌다. 오늘 체중을 재니까 47kg이더라"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전효성은 이날 오전 0시 '나를 찾아줘'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