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솔로 여가수의 아이콘 전효성. 그의 롤모델은 누굴까.
전효성은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2nd Mini Album 물들다 : Colored 쇼케이스’에서 “나의 롤모델은 비욘세와 이효리, 그리고 마이클 잭슨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효성은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보내준 메시지를 받고 리액션을 보여주던 중 “나의 롤모델이다”라는 메시지를 받고는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 꿈이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꿈을 이룬 거 같다”고 말했다./joonamana@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