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한효주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한효주는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6년 만의 안방복귀 소식을 전했다.
한효주가 출연을 확정한 ‘더블유’ (송재정 극본/정대윤 연출/초록뱀미디어 제작)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16부작을 예정이다.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운빨 로맨스’의 후속이다.
앞서 이종석 측 역시 이날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렸다.
‘더블유’는 로맨스 퀸 한효주와 드라마 흥행불패의 이종석의 출연과 더불어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 ‘그녀는 예뻤다’로 ‘그예’ 신드롬까지 일으킨 정대윤 PD가 연출을 맡아 초특급 흥행보증수표들의 만남으로 제작 초기단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NM프로젝트, B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