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태양의 후예’ 알파팀이 그리스 시내를 누볐다.
배우 안보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그리스에서도 동거동락 사복 알파팀”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파팀 배우들은 그리스 시내의 한 계단에 앉아 저마다 개성 있는 포즈로 앉아있다. 특히 배우 진구는 흰 모자에 선글라스를 끼고 턱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늘만 지나면 볼 수 있어요 태후!”, “분위기 있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