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이 지드래곤이 입었던 명품 바지를 자신도 입었다고 밝혔다.
딘딘은 29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늘 제작발표회라 신경 좀 썼다"라며 코디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오늘 제작발표회라고 해서 신경썼는데 코디가 여자 바지를 가지고 왔다"라며 "그래도 명품이라서 입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실 지드래곤이 자주 입는다고 해서 저도 입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