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의 특집 편에 대해 CJ E&M 측이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29일 OSEN에 "'프로듀스 101'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기획 중은 맞지만, 정확한 내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프로듀스 101'은 101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11인조 걸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국민 투표를 통해서만 선발되는 것으로 시작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주 22명의 데뷔조를 결정하고 내달 1일 생방송을 통해 최종 걸그룹 멤버를 선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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