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중국 '쾌락대본영'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경미한 부상으로 큰 이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황치열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OSEN에 "황치열이 중국에서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갈비뼈 통종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 촬영장에 복귀했다. 근육이 놀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활동에 지장은 없으며, 이날 쿠코 시상식 참석을 위해 광저우로 이동했다"라고 덧붙였다.
황치열은 지난 1월 중국 후난위성TV의 '나는 가수다4'에 출연하면서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나가수4' 가왕전 진출을 확정 짓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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