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통통 튀는 개성과 비타민처럼 상큼한 에너지, 한 번 빠진다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이다.
홍진영의 신곡 '엄지 척'은 그런 홍진영의 매력이 물씬 담긴 곡이다.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화양연화'. 제목처럼 가장 찬란한 순간의 홍진영을, 그리고 그녀가 가진 사랑스런 에너지를 가득 담아냈다. 예능에서도 무대에서도 홍진영이 전하는 이 행복한 에너지는 언제나 참 매력적이다.
'엄지척'은 홍진영의 상큼 발랄하고, 또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담아낸 곡인데,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쉽게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사실 따라 부른다고 해도 홍진영 특유의 애교 가득한, 간드러지는 보컬을 따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흥을 높이는 밝고 세련된 음악이라 자꾸 듣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홍진영의 비주얼 역시 따뜻한 봄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산뜻하고 러블리하게 변신했다.
특히 홍진영은 인기 있는 젊은 여자 트로트 가수이면서도 또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애교, 언제 어디서든 밝게 빛나는 홍진영만의 매력이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로서도, 진행자로서도 홍진영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고 있는 요즘이다.
홍진영은 인기 상승과 함께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홍진영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친근한 매력, 또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제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외모부터 실력, 성격까지 다 갖춘 그야말로 '워너비 스타'인 셈이다.
특유의 밝음과 시원한 성격, 미모와 가창력, 퍼포먼스까지 다 갖춘 가수 홍진영.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 언니의 매력에 자꾸 빠지게 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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