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민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황주황했던 머리”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지는 단정한 검정 재킷에 머리는 주황색으로 염색을 한 채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을 찍을 때 단발머리는 온데간데없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반전매력”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민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