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가수 하하와 스컬 그리고 래퍼 버벌진트와 걸스데이 민아가 쇼맨으로 출연한다.
29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슈가맨'에 하하와 스컬 그리고 버벌진트와 민아가 출연해서 3월 중에 녹화를 마쳤다. 이들은 쇼맨으로 출연해서 직접 역주행송의 프로듀서까지 맡았다.
하하와 스컬은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아들 스티브 말리와 협업을 할 정도로 레게 분야에서 인정을 받은 아티스트들이다. 이들과 대결을 펼치는 버벌진트는 힙합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래퍼다.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가진 이들이 어떤 역주행송을 만들어 낼 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다음달 5일 방송될 예정이다.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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