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11인 걸그룹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작진 측이 "애초에 확정이 아닌데 무슨 취소인지 모르겠다"며 난감함을 표했다.
Mnet '프로듀스101' 측의 한 관계자는 2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종 11인의 '주간아이돌' 출연은 애초에 확정된 상황이 아니었다"며 "후보에 둔 예능 중 하나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면 취소라는 이야기는 조금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은 오는 4월 1일 결정된다. 이들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월까지 총 4곡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칠 계획을 가지고 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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