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하 소풍) 측이 시즌2를 확정하고 첫 게스트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소풍2’가 4월 말에서 5월초께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시즌1은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파를 탔었다.
‘소풍’은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두 팀의 가수가 만나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컬래버레이션 음악 프로그램이다. 앞서 걸그룹 여자친구와 트로트 가수 신유가 만나 쿨의 ‘All for you’를 재해석,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현재 그룹 장미여관이 시즌2의 첫 게스트로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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