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부터 김요한까지, 남녀 배구 스타들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격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송이, 이다영, 고예림, 김해란, 채선아, 김혜진 등 여자 배구 선수들은 내일(30일)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임한다.
또한 오는 6일에는 김요한, 한선수, 송명근, 전광인, 지태환, 최홍석 등 남자 배구 선수들의 녹화가 예정돼 있다. 마낙길이 감독으로 등장하며 문성민은 출연 논의 중에 있다.
이번 출연은 배구 시즌이 끝난 남녀 선수들이 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총출동하는 것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할 것으로 보인다.
남녀 배구 스타가 등장하는 이번 녹화분은 각각 12일, 19일 2주에 걸쳐서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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