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팬과 전화 연결로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제훈은 29일 네이버 생중계 애플리케이션 V앱을 통해 방송된 '탐정홍길동:사라진마을- 이제훈 스팟 라이브'에서 팬 1명을 선정해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는 전화를 받은 팬에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다. 하고 싶은 말 없냐"라고 물었지만, 당황한 팬이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조금 일찍 영화를 보실 수 있도록 VIP시사회에 초대할까 한다. 2장 드릴 테니까 친구분과 함께 극장에 오셔서 관람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대화를 이끌었다.
두번째 팬과의 전화 연결에서도 역시 다정한 목소리로 대화를 주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