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민웅이 쇼호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오해가 많다고 전했다.
이민웅은 29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쇼호스트가 대중화되기 전 '호스트구나'라고 이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지금은 그러려니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쇼호스트를 선택한 이유로는 "27살에 회사를 그만두고 쇼호스트 준비를 했다.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에 쇼호스트를 보고 고르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홈쇼핑계의 엑소"라는 타이틀에 대해 "주부님들이 밀집한 지역에 가면 많이들 알아보신다"며 인정하기도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대100'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