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이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에 합류한다.
권민은 오는 5월 첫 방송 되는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속 오해영(서현진 분)을 짝사랑하는 직장 선배 성진 역에 캐스팅 확정됐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미래를 보는 남자 박도경(에릭)이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물.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등이 출연한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후속.
권민은 tvN '응급남녀', OCN '나쁜 녀석들', tvN '신분을 숨겨라'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포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배우 윤지민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남이 됐다. / gato@osen.co.kr
[사진] We Rule E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