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효성·솔라, '우결' 투입…4월초 첫촬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30 14: 32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과 마마무 솔라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의 새로운 여성 멤버로 투입된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효성과 솔라는 '우결4'에 새롭게 투입 예정된 두 커플의 여성 멤버로 확정됐다. 첫 촬영은 4월초 예정.
앞서 '우결4'에 합류하는 새 남성 멤버로는 가수 에릭남이 거론됐던 상황. 이와 관련해 '우결' 측은 "많은 분들과 미팅을 했고 에릭남 역시 그들 중 한 명이다.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 검토중이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에릭남 역시 투입 확률이 높은 현재, 새로운 여성 멤버 전효성과 솔라 중 누가 그의 곁에서 가상 부부의 호흡을 맞추게 될지가 또 다른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
한편, 현재 '우결4'에는 육성재(비투비)-조이(레드벨벳), 곽시양과 김소연, 조세호와 차오루(피에스타)가 각각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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