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다.
아웃 사이더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4집 리패지키 앨범 'Become Stronger'티저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웃사이더는 깔끔한 슈트 차림에 한층 더 성숙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 보며 지금까지의 힙합 스타일 느낌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뽐냈다. 슈트에 단정한 헤어 스타일로 댄디한 스타일을 표현, 훈남 포스를 뽐낸다.
아웃사이더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4집 발매 당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 그의 모습을 보고 싶어 했던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바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13년차 가수답게 한층 더 성숙해진 아웃사이더의 감성적인 모습을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이번 앨범에서는 절제 속에 한층 견고하고 성숙해진 라임과 유려해진 플로우의 깊이 있어진 음악 스타일에 맞춰 의상 스타일도 한층 차분해진 스타일을 방송에서 보여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속사포 래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는 지난 2004년 EP 앨범 ‘Come Outside’로 데뷔 후 2009년 발매한 2집 타이틀 곡 ‘외톨이’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바다.
아웃사이더는 오는 4월 5일 정규 4집 리패지키 앨범 'Become Stronger'를 발매한다. / nyc@osen.co.kr
[사진] O&O(오앤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