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의 코 크기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코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코 크기를 즉석에서 재 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블락비의 팬들은 전화를 이용해 지코의 코가 잘 있는지, 코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4년 전에 나왔을때 지코의 코 크기를 재 본 적이 있다. 3.8cm였다"라고 말했다.
4년이 지난 지금, 데프콘은 지코의 코 크기를 측정했고 지코의 코는 3.4cm. 이를 본 지코는 "그때는 한창 살이 쪘을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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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