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측이 홍콩 미디어 아시아 그룹과 에이전트 계약이 최종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 관계자는 30일 OSEN에 홍콩에 위치한 미디어 아시아 그룹(Media Asia Group Holdings Limited, 환야그룹)과의 에이전트 계약에 대해 "계약을 제안 받고 현재 최종 단계다"라며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오 마이 비너스' 관련해서 프로모션 활동을 하는 것 정도다"라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할 것 인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설명했다.
신민아는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한 바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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